설명
●영상 활용 방법
가족이 모두 외출 한 후, 혼자 남은 반려견이 하울링을 하거나, 불안해 하며 집안을 돌아다니거나, 급한 호흡이나 침 흘리기, 숨어 떨고 있는 등의 행동을 하는 고립불안 교육법을 담고 있습니다.
고립불안은 온순한 타입의 개들에게서 나타나는 불안 행동이므로, 증상이 멈출 때까지 오랜 기간 꾸준하게 교육을 지속하는 게 필요합니다.
①번 솔루션 영상에서는 고립불안의 전반적인 교육법을 설명하고 있고, ②번 실제 산책 방법에서는 집을 나설 때부터 산책길에서의 교육법이, ③번 영상에는 하울링과 불안을 조기 완화시켜 주는 부가적 조치방법이 담겨 있습니다. ③번 영상에서 알려주는 모형을 꼭 만들어 비치해야 합니다.
④번 영상에는 집 안에서 가족에게 밀착하고 따라다니는 의존형 반려견에게 적용하는 ‘기다리기’ 교육법을 담고 있습니다. ‘기다리기’는 시간이 될 때마다 자주 반복하면서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⑤번 영상에는 ‘백색소음’을 활용해 바깥 소리자극에서 받게 되는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고립불안의 경우, 집에 사람이 있을 때는 백색소음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나, 집을 비울 경우 반드시 영상에서 안내하는 수준의 볼륨으로 틀어 놓고 외출해야 합니다.
★이미 슬개골 탈구나 고관절 이형성이 진행 중인 경우, 높은 구조물이나 미끄러운 장애물을 넘게 하는 것은 위험하므로, 그런 경우라면 모레나 작은 콩돌이 깔려 있는 길을 걷게 하거나, 반려견 용 휘트니스 짐볼 중 높이가 아주 낮은 것들을 집과 바깥에서 느리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형태의 장애물 운동이든 충분히 단련되기 전까지는 한 번에 5분 이상을 반복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