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 문제 예방을 위한 입양 초기(강아지, 성견) 주도권 교육 방법

●영상 활용 방법

강아지나 성견을 입양한 후 가족에게 관심을 보일 때부터 시작해야 하는 착한 강아지로 기르기 위한 주도권 교육 방법을 담고 있습니다.

입양 직후의 주도권 교육은 입양 후 4일 ~ 2주 내에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①번 영상에는 실제 ‘주도권 교육’의 적용 방법이 담겨져 있습니다. ‘주도권 교육’은 반려견을 겁주거나 제압하는 것이 아닌, 가족이 설정한 규칙을 준수하도록 단호하게 가르치는 것으로써 4주 이상을 지속하면 많은 행동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②번 영상에는 주도권 교육 중 간식을 활용하는 방법이 담겨져 있습니다. 간식을 주는 방법은 ①번 영상과 결합해 적용하면 됩니다.

③번 영상에는 가족의 통제력을 확보하는 ‘쿠션과 켄넬 박스에서의 기다리기’ 교육법이 담겨져 있습니다. ‘기다리기’ 교육을 꾸준히 가르치면 반려견의 짖음과 과잉행동 등 많은 부분에 효과적입니다.

★’주도권 교육’은 반려견을 몰아세우거나 물리력으로 제압하는 것이 아닌, 명확한 가정 질서와 가족을 대하는 태도를 익히도록 하는 과정이므로, 교육과정 중 조급한 행동이나, ‘혼냈다, 달랬다’ 식의 행동을 보이지 말아야 합니다. 주도권 교육의 성패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가족의 여유 있으면서 근엄한 태도입니다.